| 임신 말기에 필요한 검사들은 무엇일까? | |
| 건강 체크포인트 | 임신 10개월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이때의 검진에는 태아의 심장박동 청진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 임신 후기, 특히 산달이 오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아기가 나오는 산도에 지나치게 살이 찌면 난산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병원에서 이번 달에 확인할 것은.. - 체중(체중증가가 둔화되거나 중단) - 혈압(임신중기보다 약간 높을 가능성 있음) - 소변 중 당이나 단백질 함유 여부 - 손발의 부종, 다리의 정맥류 - 내진으로 자궁경부 소실과 개대 정도 확인 - 자궁저(자궁꼭대기까지)의 높이 - 태아의 심박음 - 태아의 크기와 자세 및 방향 이달의 엄마 마음 - 흥분과 불안감이 더 커지며 걱정이 많아지고 정신이 멍한 정도는 더 심해짐 - 임신 기간이 거의 끝나간다는 안도감 - 불안함과 과민한 반응 - 초조함과 마음을 푹 놓지 못함 - 아기에 대한 환상과 꿈 엄마 몸의 주요 변화 | 브랙스턴 힉스 수축이 더 잦아지고 강력해짐(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아랫배가 서서히 땅기거나 심할경우는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자궁이 내려가기 때문에 넓적다리 부분이 아프거나 걸리면서 진통이 옵니다. 그 횟수가 잦으면 진통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병원이 가깝다면 초산인 산모의 경우 진통이 5~10분 간격으로 왔을 때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이 멀리 있을 경우에는 15분 내지 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시작되면 출발합니다. | 자궁은 더 부드러워집니다. 이 시기의 자궁 높이는 약 29~35cm입니다. 출산을 쉽게 하기 위하여 산모의 몸은 자궁 입구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놓습니다. 백대하가 많아지고 점성도 커지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도 날마다 합니다. |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속이 쓰린 증상도 이제는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위나 심장, 폐 등의 압박감이 10개월이 되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와 자리 잡기 때문에 위가 편해지고 답답함도 줄어듭니다. | 태아의 발차기가 적어지지만 더 많이 꿈틀거립니다. 태동의 경우 오히려 8~9개월에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약해집니다. 골반을 향해 있는 태아의 머리는 출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치질이 생깁니다. 임신 마지막 달이 되면 아기가 골반으로 깊숙이 내려가 치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변비가 심한 산모의 경우라면 이 시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여전히 소변을 보는 횟수는 많습니다. 위나 심장 등의 압박은 줄었지만, 아기가 내려와서 내려앉은 자궁 때문에 방광이 눌려 소변의 횟수가 잦아집니다. 간혹 오줌을 지리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 배 가죽이 더욱 팽팽하게 늘어나면서 배꼽의 움푹 폐인 부분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 성적인 삽입이나 내진 또는 자궁경부가 벌어지면서 붉은 핏빛이나 엷은 갈색 또는 분홍색 분비물이 묻어나옴 - 변비 - 가슴쓰림, 소화불량, 헛배부름, 배가 부풀어오름 - 간헐적인 두통, 현기증이나 의식이 흐릿해지는 증상 - 코가 충혈되고 가끔 코피가 나며 귀가 멍해짐 - 잇몸에서 피가 남 - 밤에 다리에 쥐가 남 - 요통이 심해지고 몸이 무거워짐 - 엉덩이와 골반이 불편해지거나 아픔 - 발목과 다리, 가끔씩은 손과 얼굴이 부어오르는 현상이 심해짐 - 복부의 가려움증, 배꼽이 튀어나옴 - 다리의 정맥류 - 수면장애가 심해짐 - 몸짓이 서툴러지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짐 - 유두에서 초유가 새거나 짜면 나옴(출산 후까지 초유 성분은 들어있지 않음) - 피로감이나 힘이 넘치는 느낌(출산전 증후군) 또는 이러한 두 상태를 번갈아가며 경험함 - 식욕이 좋아지거나 나빠 짐 아빠가 도와줄 일 | 업무상 외출이 잦은 경우라도 항상 아내와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두어야 합니다. | 진통이 규칙적이면 10분 이내에 병원으로 가야한다. | 병원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두고 병원 가는 지름길도 익혀두면 좋다. | |
| 임신 9개월 33주부터 36주까지 생활 체크포인트 | |
| A | 건강 체크포인트 | 임신중독증은 미리 체크합니다. 임신중독증에 주의해야 할 시기이므로, 혈압과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중독증의 우려가 있는지를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소금 양과 칼로리의 조절을 통해 미리 예방하도록 합니다. | 부종이 아닌지 체크합니다. 손발이 붓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증상은 임신부에게는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리를 높게 올리고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자고 일어난 아침까지도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혹 부종은 아닌지 체크합니다. | 병원에서 이번 달에 확인할 것은.. - 체중과 혈압 - 소변 중 당이나 단백질 함유 여부 - 태아의 심박음 - 자궁저(자궁꼭대기까지)의 높이 - 손발의 부종, 다리의 정맥류 - 글루코스 선별검사 - 빈혈여부를 알아보는 혈액검사 이달의 엄마 마음 - 흥분감이 커짐 - 모성애와 아기의 건강 및 진통과 출산에 대한 이해가 커짐 - 정신이 멍한 상태는 계속됨 - 아기에 대해 꿈을 꾸거나 공상하는 시간이 늘어남 - 임신 상태가 지루해지고 지치거나, 신체 상태가 좋을 때는 행복과 만족감을 느낌 엄마 몸의 주요 변화 | 배가 많이 불러와 등과 허리가 무거워집니다. 임신 8개월이 되면 자궁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위, 폐, 심장 등을 밀어 올려 숨이 차오르는 등 여러 가지로 몸이 불편해집니다. 자궁의 높이는 약 25~28cm로 배꼽과 명치 중간쯤까지 올라옵니다. 아기의 몸집이 커지면서 엄마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허리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이 생긴다. 또 아기의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있어서 척추가 가해지는 통증이 심해진다. 자궁저가 높아져 위가 위쪽으로 밀리게 되면 속이 쓰리고 체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때문에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습니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특히 가구의 모서리 등에 배가 부딪히지 않도록 합니다. 앉거나 설 때는 몸을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똑바로 펴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배가 불러올수록 불면에 시달리기가 쉬우므로 잠을 잘 때 숙면을 취하려면 반드시 눕지 말고 비스듬히 모로 눕는 자세가 편합니다. | 배가 딱딱해지거나 공처럼 단단하게 뭉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자궁근육이 예민해져서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것인데, 하루 4~5회 정도 일어납니다. 이러한 증세가 번번하면서 규칙적이면 조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걸으면 배의 땅김이 심해집니다. 배의 땅김이 오면 곧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랫배가 딱딱해지면서 통증이 있거나 분비물에 피가 섞여 나올 때, 그리고 양수가 터져 따뜻한 물 같은 것이 흘러나오면 조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초유가 만들어지고 분비물이 많아져 가렵습니다. 젖꼭지와 그 주변이 거무스름해지는 때이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산모의 초유는 모유보다 묽고 소화가 더 잘된다. 출산을 하고 나서 몇 번 더 나오는데, 이 초유에는 면역 성분이 들어 있어 아기가 초기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태아와 산모는 각각 출산 준비를 합니다. 자궁도 조금씩 경부로부터 분비물을 만들어 배출합니다. 분비물이 계속 나오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움증이 생기므로 항상 몸을 청결히 해야 합니다. | 소변이 잦아집니다. 자궁 안에서 성장한 태아는 위나 폐, 심장뿐 아니라 방광을 압박하기 시작하므로 소변이 잦아집니다. 소변은 참지 말고 그때그때 보아야 방광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 태동이 더 강해지고 잦아짐 - 백대하가 더 진해지고 점성이 커짐. - 하복부와 배 양옆의 통증 - 변비 - 가슴쓰림, 소화불량, 헛배부름, 배가 부풀어오름 - 간헐적인 두통, 현기증이나 의식이 흐릿해지는 증상 - 코가 충혈되고 가끔 코피가 나며 귀가 멍해짐 - 잇몸에서 피가 나서 칫솔을 붉게 물들임 - 밤에 다리에 쥐가 남 - 요통 - 발목과 다리, 가끔씩은 손과 얼굴이 약간 부어오름 - 복부의 가려움증, 배꼽이 튀어나옴 - 호흡이 가빠짐 - 행동이 서툴어짐(넘어질 위험이 큼) - 유방이 커짐 아빠가 도와줄 일 | 정기검진 때 같이 가고 출산 호흡법을 함께 익힙니다. 배가 많이 부른 산모는 걷는 것조차도 힘겹습니다. 따라서 정기검진에는 아내의 몸을 부축해 함께 갑니다. | 장보기를 대신해 줍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장보기란 배부른 아내에게 무리한 일인데다가, 무거운 것을 들면 배가 아래로 처지거나 딱딱하게 뭉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아빠가 대신 장보기를 해줍니다. | 잠자기 전 마사지로 아내의 피곤한 근육을 풀어지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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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기에 필요한 검사들은 무엇일까? | |
| 건강 체크포인트 조산의 위험이 큰 시기, 조심하세요. 유두 주변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생기고, 자궁의 확대로 뱃살이 터져 배 주위에 임신선이 생긴다. 또한 자궁이 커지면서 대정맥을 압박해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무릎 뒤편이나 허벅지 안쪽, 항문 등에 정맥류가 생긴다. 태아는 몸에 살이 붙고, 뇌의 기능이 발달해 엄마의 기분에 따라 심장박동수가 빨라질 정도로 민감해진다. | 병원에서 이번 달에 확인할 것은.. - 체중과 혈압 - 소변 중 당이나 단백질 함유 여부 - 태아의 심박음 - 자궁의 크기와 형태(외부 촉진) - 자궁저(자궁꼭대기까지)의 높이 - 손발의 부종, 다리의 정맥류 - 엄마가 겪은 아주 예외적인 증상 이달의 엄마 마음 조울증은 거의 없어집니다. 멍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임신 상태가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합니다. 엄마 몸의 주요 변화 | 복부가 가렵고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자궁이나 유방이 커져서 피부가 늘어나면, 피부 밑의 작은 혈관들이 터져 복부나 유방, 허벅지 주변에 검붉은 임신선으로 나타납니다. 임신선은 비만이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서 더 잘 나타나는데 체중조절에 신경 쓰고, 꾸준히 마사지하면 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살이 트기 시작하면 피부에 변화가 오고, 복부가 심하게 가렵습니다. | 다리 붓고 쥐가 나며 정맥류, 치질이 심해집니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요통 및 다리 부종 증세가 나타나고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다리를 조금 높게 올리고 휴식을 취하면 붓기는 어느 정도 가라앉게 됩니다. 다리에 쥐가 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주물러 풀어줍니다. 허벅지, 다리, 외음부, 항문 주변 등에 정맥류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일단 생기면 임신 상태에서는 별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발끝으로 서는 운동을 자주하면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서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정맥류를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빈혈 증세가 나타나거나 현기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현기증은 임신의 증상이기도 하지만, 빈혈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되거나 너무 심하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빈혈 증세가 없더라도 예방을 위해 임신 20주부터 출산 때까지 철분제를 먹도록 합니다. | 유두 주변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생깁니다. 유두와 그 주변에 작은 좁쌀 모양의 돌기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유방을 강하게 누르면 젖이 나오기도 합니다. 유방 손질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 그 외의 신체 변화 - 태동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짐 - 대하(희끄무레한 질 분비물) 증가 - 하복부와 복부 양 옆의 통증(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남) - 변비 - 가슴 쓰림, 소화불량, 헛배부름, 배가 부풀어오름 - 간헐적 두통, 현기증이나 의식이 흐린 증상 - 코가 충혈되고 가끔 코피가 나며 귀가 멍해짐 - 잇몸에서 피가 나서 칫솔이 붉게 물 들음 - 식욕이 왕성해짐 - 배꼽이 튀어나옴 - 요통 - 복부나 얼굴의 피부색이 달라짐 아빠가 도와줄 일 기분 전환을 위한 단거리 드라이브 이 시기에는 한 시간 이상 차를 타면 그 진동이 임신부에게 오래 전달되어 조산의 우려가 있지만 짧은 드라이브로 아내의 기분을 북돋아 주는 것은 건강에 좋습니다. 성생활에서 남편의 배려가 중요합니다. 임신부는 돌아눕거나 몸을 빨리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아내의 복부에 부담을 주는 여성 상위나 남편의 어깨 위에 다리를 올리는 굴곡위 같은 체위는 피하십시오. 약해진 아내를 도와줍니다. 임신부는 등골, 허리, 다리의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웬만한 활동만으로도 쉽게 지칩니다. 아내가 쉴 때는 다리나 어깨를 가볍게 주물러 줍니다. 함께 병원에 갑니다. 정기검진일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아내의 상태, 주의사항, 분만에 대한 지식을 쌓습니다. | |
| 임신 6개월 21주부터 24주까지 생활 체크포인트 | |
| A | 건강 체크포인트 철분제를 복용한다 이 시기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는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 철분제를 복용하면 처음에는 소화나 배변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철분제제는 2가철제제와 3가철제제, 철분액제 등 종류가 다양한데, 복용 전에 약의 종류와 복용 방법 등에 대해 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치과 치료를 받는다 그 동안 미뤄둔 치과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치아가 약해지지 않도록 칼슘, 인, 마그네슘, 비타민 A와 D등을 많이 섭취한다. 질의 청결에 신경 쓴다 무엇보다 질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 빛이 아닌, 냄새가 나는 노란색이나 초록색의 분비물이 나오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 병원에서 이번 달에 확인할 것은.. - 체중과 혈압 - 소변 중 당이나 단백질 함유 여부 - 자궁의 크기와 형태(외부 촉진) - 자궁저(자궁꼭대기까지)의 높이 - 손발의 부종, 다리의 정맥류 - 엄마가 겪은 아주 예외적인 증상 이달의 엄마 마음 생리 전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 흐느껴 움, 불안초조, 조울증, 분별력 저하. 자신이 임신했음을 드디어 실감하고 임신부다워진 외모와 체형에 기쁨 또는 좌절감. 예전처럼 차분하지 않은 느낌. 산만하고 무언가를 잘 잊어버리고 물건을 떨어뜨리고 집중하기 어려움. 엄마 몸의 주요 변화 | 날씬하거나 경산부는 태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를 한 번 이상 낳아본 경산부는 이전의 출산으로 복벽이 약간 느슨해져 있어 초산부보다 태아의 움직임이 쉽게 전달되어 태동을 더욱 민감하게 느끼게 됩니다. 처음 태동을 느낀 때를 기억해 두었다가 말하면 분만 예정일을 확인하는 기준이 됩니다. | 아랫배가 눈에 띄게 불러옵니다 아랫배가 누에 띄게 불러오는데, 자궁저가 배꼽 부근까지 올라옵니다. 비대해진 자궁으로 인해 위와 장이 위로 밀려 올라가 답답하고 속이 거북해지기도 합니다. | 유방이 커지지만 예민함은 무뎌진 듯 합니다. 유선의 발달로 유방이 커지고, 유즙이 나오기도 한다. 유방손질이 필요한 시기인데, 자세한 방법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손질을 하다가 배가 당기면 자궁수축이 우려되므로 즉시 그만두도록 합니다. 특히 조산 위험이 있는 임신부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중기는 임신 기간 중 가장 안정된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미뤄왔던 외출이나 여행을 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몸 상태가 좋다고 무리해서는 안 되며,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는 임신부나,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결핵, 심장병 등을 앓았던 사람은 여전히 조심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임신에 대한 부담을 단지 모성애만으로 완전히 극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엄마의 심정을 아빠에게 얘기하여 같이 풀도록 하며, 가벼운 외출이나 산책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신이 산만해져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마을을 편히 갖도록 합니다. | 그 외의 신체 변화 - 피로 - 배뇨회수의 감소 - 메스꺼움과 구토가 가라앉거나 없어짐(입덧이 계속되는 여성도 소수 있으며 새롭게 입덧을 시작하는 여성도 극소수 있음) - 변비 - 가슴 쓰림, 소화불량, 헛배부름, 배가 부풀어 오름 - 간헐적인 두통 - 특히 자세를 갑작스럽게 바꿀 때 많이 나타나는 간헐적인 현기증이나 의식이 흐릿해지는 현상 - 코가 충혈 되고 가끔 코피가 나며 귀가 멍해짐 - 잇몸에서 피가 나서 칫솔이 붉게 물듦 - 식욕이 왕성해짐 - 발목과 다리, 가끔씩은 손과 얼굴이 약간 부어오름 - 다리의 정맥류 또는 치질 - 희끄무레한 질 분비물 아빠가 도와줄 일 | 아내를 위로해 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임신을 하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을 보이기 쉽습니다. 아내가 신경이 날카로워졌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말고 위로해주세요. | 외출이나 여행을 다녀옵니다. 가장 안정된 시기이므로 외출이나 여행을 해도 좋은 때입니다. 아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
| 임신 4개월 13주 부터 16주까지의 생활 체크포인트 | |
| A |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집안일, 직장생활 등으로 자칫 임신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임신 전에는 전혀 문제없던 일이라도 막상 임신을 하고 나면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걱정을 많이 합니다. 서서 일하기 – 다리, 하복부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 임신 중, 특히 초기 2~3개월에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게 되면 다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주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서있으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져서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할 경우에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서 일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싱크대 앞에 있을 때인데, 몸무게의 대부분을 발의 볼 위에 두고, 복부는 단단히 조여야 합니다. 벽돌 한 장 높이의 물건, 예를 들어 전화번호 부 같은 것을 발밑에 두고 양 발을 번 갈아가며 올려놓습니다. 서서 진공청소기 등을 사용할 때는 한쪽 발을 앞에 두고 손잡이를 몸 가까이 댑니다. 한쪽 발을 조금 앞으로 뗀 후 다른 쪽 다리로 체중을 옮깁니다. 이런 식으로 양 발을 교대로 리듬감 있게. 발걸음을 작게 하여 앞으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열탕 목욕, 찬물 목욕 피해야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정도가 알맞다 그리고 목욕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던 열탕 목욕은 임신 중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열이 태아의 뇌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의 열탕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더운 여름이라도 찬물 목욕은 피해야 합니다. 임신을 하면 신진대사와 호르몬 작용이 활발해져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위를 더 많이 느낍니다.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가벼운 샤워를 자주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차가운 물에 오래 있으면 자궁이 수축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의 운동 | 임신 중 권장하는 운동 임신초기에는 피로를 느끼기 쉬운데 너무 많이 쉬거나 너무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피로가 심해집니다. 임신초기에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는 가벼운 강도의 산책, 느린 조깅, 가벼운 수영 또는 임신부 체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변비, 입덧을 해소하는데도 좋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다면 권장합니다. | 피해야 할 운동 최대 속도의 60%정도, 심장 박동 속도도 분당 140회를 넘는 지나친 운동은 피합니다. 갑자기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무릎을 꿇고 앉거나, 몸을 곧게 세우고 반듯하게 앉는 자세는 근육을 손상시키거나 골반에 무리를 줍니다. 그러므로 승마, 스키, 등산, 축구, 농구 등은 임신 기간에 하면 안 되는 운동입니다. 특히 임신이 진행될수록 등을 대고 눕는 자세의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이런 자세로 운동을 하면 태아에게 가는 혈액 양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인 운동 규칙 - 복장은 몸에 편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습니다. - 충격을 흡수하는 신발을 신습니다. - 운동 후 체온은 38.5℃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 운동 2시간 전에 약 2컵, 운동 중에 20분 간격으로 한, 두 컵의 물을 섭취하여 자궁 수축과 체온 상승을 막습니다. 파마는 임신 10주까지는 피한다. 파마는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10주를 지나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실 파마 약이나 머리 염색제 등이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약품의 피해도 피해이지만 파마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편하게 앉아 있기가 힘들기 때문에 임신부를 지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입덧이 심한 임신 초기에는 피하고 비교적 안정된 시기인 임신 중기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의 여행 | 여행은 자제하자 여행은 유산되기 쉬운 2~3개월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산이나 조산 경험이 있는 사람, 심장병, 고혈압, 임신중독증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여행 전 의사와 상담이 필수이며, 될 수 있으면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자동차는 임신 중에 피해야 결론적으로 임신 기간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짧은 거리의 자동차 운전은 출산 때까지 계속해도 됩니다. 하지만 운전이라는 것이 정신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인데 임신 중에는 일반적으로 반사 신경이 둔해진다고 알려져 있어 갑작스런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평소보다 떨어 질 수 있습니다. | 1시간 정도의 단거리 여행은 OK 위와 같이 출산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 아니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한 시간 정도의 단거리 여행 정도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버스나 기차의 불규칙한 진동은 태아에게 좋지 않으므로 장시간 이동은 피하도록 하고, 그에 비해 비행기는 흔들림이 적고 빠르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 적합합니다. 혹 여행을 하게 되면 건강보험증, 산모수첩, 그리고 출혈이나 조기 파수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큰 타월을 준비합니다. | 여행 중 하복부가 아프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양수의 온도 차이가 5℃이상 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나 유산이나 조산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 중에 하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다갈색의 정액이 나오거나 출혈이 있으면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즉시 안정을 취하고 합니다. 임신초기 성생활 | 임신 0-2주 1개월의 첫 2주는 아직 임신이 되지 않은 때입니다. 이 때는 임신 전과 같이 체위나 횟수에 관계없이 성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병균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계 전에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2개월 태아의 상태가 아직 불안정해서 자연 유산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므로 성생활에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자궁을 자극하지 않는 체위가 안전하며 움직임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다리를 오므린 상태의 정상위, 한쪽 다리를 올린 정상위, 교차위, 양쪽 다리를 구부린 상태의 정상위, 신장위가 안전합니다. 반면 후배위, 여성상위, 굴곡위는 임신 중 피해야 할 체위입니다. | 임신 3개월 유산의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이므로 너무 무리한 동작은 피해야 하지만 아직 배가 부르지 않아 체위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관계 중에 충혈이 있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합니다. |